여름철이면 더욱 풍성하게 쏟아져 나오는 색색의 과일들~
한여름 무더위를 가시게 하고,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과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는 먹거리 중엔
시원한 과일만한 게 없는데요,
과일의 영양분은 과육보다는 껍질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식물들은 외부 세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으로 인해
껍질 속에 다량의 항산화 물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의 보고라고도 할 수 있는 과일껍질을
습관상,
또는 맛이 없어서,
혹은 농약이 남아 있을까 봐,
그냥 버리셨던 분들을 위해
과일껍질과 좀더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과일껍질 맛있게 먹기
통째로 갈아 마시기
과일을 껍질 채 갈아 마시면 껍질에 있는 영양분을 모조리 섭취하면서도
목에 걸리는 거친 느낌 없이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바쁜 아침에 든든한 식사대용으로도 좋아요.
요구르트 뿌려먹기
과일을 껍질째 사각 썰기를 해서 접시에 담은 다음 떠먹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뿌려주면 맛있는 과일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껍질이 있는 편이 색깔도 고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요
과일껍질 세척하기
식초 물에 담그기
껍질에 남아있는 잔류 농약이 걱정되신다면 물 2L에 식초 2큰 술을 넣고
15분 정도 담가놓은 다음 씻으면 되요.
식초의 산 성분이 농약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거든요.
클리즈 쓰기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클리즈는 세제 없이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 워터 살균기인데요,
과일과 야채를 물에 담근 다음 살균 모듈을 연결하면
과일, 야채 표면의 농약성분을 1차적으로 떨어 내주고
2차적으로 분해하여 농약의 독성을 없애주는 방식이지요.
집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과일껍질과 야채손질 후 발생되는 쓰레기로 무려 50%가 넘는다고 합니다.
남은 반찬과 밥이 37% 정도, 상한 음식이 10% 정도를 차지하고요.
영양에도 좋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에도 유용한
과일을 껍질째 와작와작 먹기,
강력하게 추천해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