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rs.HAAN이에요
무더운 여름~ 바쁜 여름~
맞벌이 부부로 살다 보니, 매일 매일 청소를 할 수 없어
일주일에 한 번은 대청소날로 정하고 집중적으로다가 청소를 하죠^^
가족들 모두 각자 구역을 분담해서 청소하는데요,
매번 제일 골칫거리가 주방하고 화장실이네요… 에구구…
무엇보다 이 여름 냉장고 청소하기가… 무~~~척 괴로와요~ㅠ.ㅠ
시간이 없어, 장보러 가면 이것저것 많이 쌓아놓고 먹는 편인데요
가끔 회식이다, 외식이다 이렇게 몇 일만 지나면,
냉장고 안의 음식들이 쓰레기로 변해버리니,
청소할 때마다 음식물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
게다가 거기서 나오는 냄새 때문인지, 냉장고를 열면 냄새가..
아주 그냥~~~~ 죽여~~~줘요~~~T0T~♪
얼마 전엔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날…
냉장고 뒤쪽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
전기 배선 때문에 위험해서 코드 뽑아 놨다가
코드를 다시 꼽아 놨어야 하는데, 깜박하고 자버렸지 뭐예요.
다음날,,,,
허거걱~~~ 냉장고에서 밀려오는 쓰레기장 냄새에… (꼴까닥~!)
덕분에 대청소가 시작되었고,
우선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을 다 꺼내어, 버릴 것 한 쪽으로 빼놓고,
스펀지에 식초 적셔, 냉장고 안을 닦았어요!
식초로 닦아주면 냉장고가 항상 냄새도 안 나고,
곰팡이 생기는 것도 막아준다 하더라구요~
칫솔에 세제 묻혀 고무 패킹 부분 싹싹 문질러, 곰팡이 제거하고,
극세사로 냉장고 외부 박박 문질러 닦았더니…
글쎄~ 새 냉장고가 떡하고 자리잡고 있지 뭐예요?
반짝 반짝 윤이 나는 냉장고 보며 뿌듯…도 잠깐.
뒤쪽에서부터 스물~ 스물~ 올라오는 역한 냄새들...
외면하고 싶지만.. 언젠간 부딪혀야 할.. 음식물 쓰레기들!!
마스크 단단히 쓰고, 음식물 쓰레기를 모두 한 자리에 모았답니다!!
ㅋㅋ.. 나에겐 음식물 처리기 “애플”이 있다구~~
다 덤벼!!
항상 음식물을 제때 버리지 못해서, 벌레들이 들끓어
맘먹고 ‘애플’을 하나 장만했는데 아주 톡톡히 신고식을 하게 되었네요~^^
대량의 음식물을 애플에 담기 시작했고,
무려 세 번에 걸쳐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시켜,
대량의,, 물기 뚝뚝 떨어지던,, 음식물 쓰레기들을,
깔끔하게 버릴 수 있었어요~~^^
요놈! 아주 제 역할을 잘 해 주네요~
▲ 수박껍질도 이렇게 바삭하게~
냄새도 안 나고, 깔끔하게 음식물 버리고 돌아오는 발걸음도 가벼워라~~ㅎㅎ
자연 환경도 살리고, 집안 환경도 살려준 애플~ 고마워라!!
집에 오자마자, 냉장고에 탈취제 넣어놓고
다시 정리해놓고 보니, 새 것 같아 기분이 상쾌하네요~
올 여름 냉장고 깨끗하게 청소하고, 청결하게 보내요^^~
